그룹 젝스키스 출신 배우 장수원이 ‘배우학교’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근육질 몸매 화보도 재조명받았다.
장수원은 지난해 1월 상반신 누드로 남성지 멘즈헬스 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커버 속 장수원은 조각같은 식스팩을 자랑하며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장수원은 당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커버를 공개하며 “맨즈헬스 2월호! 포토샵 한 거 아니다”라고 강조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11일 방송된 ‘배우학교’에서 장수원은 박신양의 칭찬에 눈물을 흘렸다.
연기를 완벽하게 마치지 못하고 중단한 장수원에게 박신양은 “네 스스로 안 믿어졌기 때문에 연기를 진행시키지 않았다는 솔직함이 좋았다”고 칭찬했고, 장수원은 “오늘 나도 감정이 있구나. 로봇이 아니구나. 그걸 어떻게 보면 끌어내주신 거다. 그래서 좋았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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