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신혜선 “키 172cm 만족스럽지 않아, 살도 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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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12일 12시 19분


해피투게더3 신혜선

사진=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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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신혜선 “키 172cm 만족스럽지 않아, 살도 빼고 싶다”

배우 신혜선이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키와 몸무게를 언급한 발언이 눈길을 모았다.

신혜선은 지난해 9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키 172cm, 몸무게 ‘49kg을 향해 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키와 몸무게에 만족하냐는 질문에 “저는 만족하지 않는 편이다”고 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선 “키가 어중간하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큰 것도 아니고 작지도 않다”면서 “여자는 아담해야 남자들이 좋아하는 것 같은데 저는 그렇지 않은 것 같아 고민”이라고 말했다.

또 “살도 좀 빼고 싶다. 아무래도 키가 좀 있는 편이라 생각보다 몸무게의 숫자가 커지더라”면서 “그래서 40kg대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새 주말극 ‘아이가 다섯’에 출연하는 소유진, 왕빛나, 임수향, 신혜선, 권오중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신혜선은 “강하늘, 이종석과 같은 고등학교를 나왔다”면서 “강하늘이 되게 잘 생겼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종석이 전학을 가고 그 자리에 강하늘이 왔다. 그 자리가 잭팟이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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