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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안경 벗고 1위 후보로 급부상 ‘충격 비주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14 15:19
2016년 2월 14일 15시 19분
입력
2016-02-14 15:19
2016년 2월 14일 15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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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민낯에 “물에 빠진 생쥐 같다”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안경 벗고 1위 후보로 급부상 ‘충격 비주얼’
작가 겸 가수 하상욱이 민낯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못친소2’에서는 출연진들이 서로의 홈웨어를 입고 메이크업을 지웠다.
이날 안경을 벗고 부스스한 머리로 나타난 하상욱은 메이크업 전후가 가장 많이 달라 출연진들의 눈길을 한 몸에 받았다.
하상욱의 민낯을 본 출연진들은 “물에 빠진 생쥐 같다” “니가 제일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MC 유재석은 하상욱을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 눈길을 모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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