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단일 질환 사망률 1위인 뇌졸중은 혈관이 터지거나 막혀 발생한다. 한 번 발병하면 평생 따라붙는 재발의 공포로 미연에 이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방법이 없는 건 아니다. 뇌혈관이 보내는 경고, 뇌졸중 적신호만 알면 백전백승이다.
1993년 전인권, 강인원, 권인하와 함께 그룹 느티나무언덕으로 활동했던 가수 김명상은 2004년 2월 뇌경색 후유증으로 기타를 치지 못하고 노래도 부를 수 없게 됐다. 그러나 10년 넘게 꾸준히 섭취한 ‘이것’으로 뇌경색을 이겨냈다. 그 흰 부분과 뿌리 그리고 껍질로 만든 특별한 물로 건강을 되찾기 시작했다. 무엇일까. 오후 7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