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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유제이, 돌연 녹화 중단 ‘초유의 사태’…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15 09:42
2016년 2월 15일 09시 42분
입력
2016-02-15 09:34
2016년 2월 15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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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캡처
‘K팝스타5’ 유제이가 갑작스럽게 녹화를 중단시켰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서 배틀오디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 앞서 박진영은 “떨리지 않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유제이는 “화장실 다녀와도 되겠느냐”며 “진짜 화장실에 가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희열은 “어서 다녀오라”고 말했고 양현석은 “‘K팝스타’ 5년 하면서 화장실 때문에 녹화를 중단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유제이는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며 화장실로 달려갔다.
한편 이날 배틀오디션 무대에서 유제이는 윤복희의 ‘여러분’을 선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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