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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2세 열애설’ 남보라 데뷔 전 모습보니? 청순+발랄+효심까지…‘모태 미녀’ 인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15 10:38
2016년 2월 15일 10시 38분
입력
2016-02-15 10:36
2016년 2월 15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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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화면
‘재벌2세 열애설’ 남보라 데뷔 전 모습보니? 청순+발랄+효심까지…‘모태 미녀’ 인증
재벌 2세와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남보라(27)의 데뷔 때 모습이 재조명 받았다.
남보라는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에 출연하면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2008년 KBS2 ‘인간극장’에 남매들과 함께 출연하면서 눈길을 모았다.
남보라는 13남매 중 둘째로 방송에서 동생들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힘든 어머니를 도와 젖먹이 동생을 돌보는 등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남보라는 당시 ‘인간극장’에서 “‘동생들을 우리가 다 키워야 하지 않나’라고 오빠와 자주 얘기 한다. 동생들 학비도 제가 다 대주고 해야 할 것 같다”고 의젓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15일 한 매체는 남보라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 남보라의 남자친구가 국내 굴지의 대기업 사장 아들로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남보라는 MBC ‘해를 품은 달’, KBS2 ‘상어’, SBS ‘내 마음 반짝반짝’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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