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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복면가왕’ 출연 소감 “한 방에 걸렸다. 대단한 네티즌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15 13:54
2016년 2월 15일 13시 54분
입력
2016-02-15 13:54
2016년 2월 15일 13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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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안소미 ‘복면가왕’ 출연 소감 “한 방에 걸렸다. 대단한 네티즌들”
개그우먼 안소미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안소미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한 방에 걸려서. 대단하신 네티즌 분들. 오글오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안소미는 ‘복면가왕’ 무대 위에서 입었던 의상을 입고 복면을 든 채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안소미는 14일 방송한 MBC ‘복면가왕’에서 ‘사랑의 청사초롱’으로 출연해 마음과 마음의 ‘그대 먼 곳에’를 불렀다.
그는 “7년째 개그우먼을 하면서 제대로 한 것이 없는 것 같았다. 시청자들에게 좀 더 다가가고 싶어서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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