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느님’ 코난 오브라이언, 한국 팬 보고 “한국 안 떠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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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15일 14시 07분


‘미국의 유느님’ 코난 오브라이언, 한국 팬 보고 “한국 안 떠날래”

방송인 코난 오브라이언이 한국 팬들을 향한 애정을 쏟아냈다.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의 코미디언 코난 오브라이언이 입국했다.

입국한 코난 오브라이언은 자신을 마중나온 팬들의 모습을 보며 감격을 했다. 그는 손을 번쩍 들고 팬들에게 인사를 한 후 미니 확성기를 들고 인사를 전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에 드디어 왔다. 한국을 안 떠날래”라며 자신을 환영해준 팬들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함께 올렸다.

한편, 코난 오브라이언은 4박 5일간 한국에 머문다. 한국 사찰 방문, 술 문화, 한국어 배우기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또 박진영과 비밀 프로젝트를 진행한후 19일 출국한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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