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 오브라이언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업원 분들이 쇠고기를 잘라주시고 있어요. 전 이 나라가 정말 좋네요(They cut meat here with beef scissors. I love this country. #ConanKorea #southkorea #food #travel)”라고 말하며 사진을 올렸다.
오브라이언은 갈비집을 찾아가 갈비가 구워지기를 기다리는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그는 앞서 노량진 수산시장에 찾아가 애완용(?) 산낙지를 구매해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코난 오브라이언은 4박 5일간 한국에 머문다. 한국 사찰 방문, 술 문화, 한국어 배우기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또 박진영과 비밀 프로젝트를 진행한후 19일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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