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미국 국민 MC로 불리는 방송인 코난 오브라이언이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해 문어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날 그는 SNS에 문어를 들고 웃고 있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수산시장에 가서 애완 문어를 샀어. 그의 이름을 사무엘이라고 지었어”(Went to the fish market today and bought a pet octopus. I named him Samuel. #ConanKorea #southkorea #travel)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코난 오브라이언은 한국 팬 써니 리(Sunny Lee)의 정성 깊은 팬레터와 한국 과자 선물에 감동해 어제(14일) 내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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