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와 열애설’ 공식입장 남보라, 과거 이상형 □□□ 지목? “친구 같은 男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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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15일 16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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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재벌 2세와 열애설’ 남보라, 과거 이상형 □□□ 지목? “친구 같은 男 좋아”

배우 남보라가 ‘재벌 2세와 열애’ 보도에 대해 결별했다고 밝힌 가운데, 그의 과거 이상형 관련 발언이 재조명 됐다.

과거 남보라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최근 김수로 박건형 김민교 강성진 중 이상형으로 김민교를 꼽았더라. 왜 김민교를 꼽았냐”는 질문을 받았다.

남보라는 “친구처럼 가까이 있고, 재미있게 지낼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다”며 “잘 생긴 것을 떠나서 나와 성격이 잘 맞아서 친구처럼 잘 지낼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 결혼을 할 사람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건형은 어떠냐고 하자 “박건형은 무척 진지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5일 한 매체는 남보라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 남보라의 남자친구가 국내 굴지의 대기업 사장 아들로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남보라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보도된 남자친구와는 안타깝게도 최근 결별했다.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더라”면서 “열애 및 결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개인적인 부분으로, 자세히 밝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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