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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주혁, 최지우 본명 듣고 반응이…‘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16 08:58
2016년 2월 16일 08시 58분
입력
2016-02-16 08:56
2016년 2월 16일 08시 56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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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주혁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김주혁 최지우 방송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김주혁, 최지우 본명 듣고 반응이…‘폭소’
‘냉장고를 부탁해’ 김주혁이 최지우의 본명을 듣고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최지우와 김주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성주는 “원조 한류 여신 최지우. 예능에서는 허당 최미향”이라며 “본명이 최미향인가보다”라고 최지우를 소개했다.
이에 김주혁은 “본명이 최미향이었느냐”고 물었고, 최지우는 “오빠 몰랐어?”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주혁은 “그렇다”며 멋쩍게 인정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주혁은 최지우에게 “왜 아직도 시집을 못 갔는지가 제일 궁금하다”라고 은근한 독설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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