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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동민, 유상무에 무차별 폭행 스킨십…뭐라 했길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16 10:40
2016년 2월 16일 10시 40분
입력
2016-02-16 10:27
2016년 2월 16일 1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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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동민
‘비정상회담’ 장동민, 유상무에 무차별 폭행 스킨십…뭐라 했길래?
개그맨 유상무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장동민에게 무차별 폭행 스킨십을 당했다.
장동민과 유상무는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한국 대표로 출연해 '친구'를 주제로 토론했다.
이날 장동민은 "다른사람들이 내 험담 못하게 일부러 나에 대해 더 심한 험담을 하고 다니는 친구 정상일까요?" 라는 사연을 읽었다.
이에 MC유세윤은 "내 친구 중에도 그런사람이 있다"며 장동민을 바라봤고 장동민은 사연을 읽으면서 속 주인공이 마치 자신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상무는 "이 사연 보낸 사람이 바로 나"고 실토했다.
장동민은 "사연을 읽으면서 와 이런 사람이 나말고도 있구나 생각했었다"며 사연을 보낸 유상무를 마구 폭행하는 제스처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에게 맞은 유상뮤는 비정상 멤버들에게 '스킨십'이라고 설명해 또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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