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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가대표 강호동 “한 채널 같은 요일 예능 두 개… 부담되도 피해갈 수 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16 14:40
2016년 2월 16일 14시 40분
입력
2016-02-16 14:38
2016년 2월 16일 14시 38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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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가대표 강호동
쿡가대표 강호동 “한 채널 같은 요일 예능 두 개… 부담되도 피해갈 수 없어”
강호동이 JTBC 수요일 심야 예능을 책임지고 있는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JTBC 사옥에서 '쿡가대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강호동은 "한 채널에서 같은 요일에 심야 예능 두 개('마리와 나', '쿡가대표)를 책임지고 있다는 게 부담이 되기도 한다"면서도 "부담된다고 피해갈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긍정적으로 재미있게 생각하려 한다"고 말했다.
'쿡가대표'는 국내 최고 셰프들이 세계를 향해 출사표를 던지는 '푸드 도장 깨기' 버라이어티다. 홍콩편에는 이연복, 최현석, 샘킴, 이원일 셰프가 참여한다. 오는 17일 밤 10시5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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