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초등학생으로 데뷔한 량현량하 “올해 서른 살”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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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17일 10시 25분


슈가맨 량현량하
슈가맨 량현량하
‘슈가맨’ 초등학생으로 데뷔한 량현량하 “올해 서른 살” 깜짝

16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흥 대폭발 특집'이 그려졌다.

량현량하는 히트곡 '학교를 안갔어'를 노래하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쌍둥이는 어릴 때와 똑같은 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희열이 나이를 묻자. 량현량하는 "올해 서른 살"이라고 밝혔다.

량현량하는 2000년 초등학생의 나이로 데뷔해 가요계 센세이션을 일으킨 쌍둥이 듀오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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