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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량현량하, 전성기 시절 CF 몇개 찍었나 보니…수지 뺨치는 인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17 10:56
2016년 2월 17일 10시 56분
입력
2016-02-17 10:49
2016년 2월 17일 10시 49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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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량현량하
슈가맨 량현량하, 전성기 시절 CF 몇개 찍었나 보니…수지 뺨치는 인기
2000년 초등학생의 나이로 데뷔해 가요계 센세이션을 일으킨 쌍둥이 듀오 량현량하가 '슈가맨'을 통해 오랜만에 TV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이들의 과거 인기가 재조명 받고 있다.
량현량하는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CF #리스트#량현량하 #량현 #량하"라는 태그와 함께 과거 자신들이 출연한 CF내역을 공개했다.
량현량하는 전성기 시절 과자 치킨너겟, 주니어 네이버,우유, 국정홍보처 공익 광고까지 다양한 CF의 모델로 활동했다.
량현량하 형제는 앨범과 제품 광고 외에도 CF주제가 등을 통해 지금의 수지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다.
한편 16일 JTBC '슈가맨'에서 량현량하는 히트곡 '학교를 안 갔어'를 열창하며 시청자들을 추억에 젖게 했다. 량현량하 형제는 올해로 서른살이 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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