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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량현량하 과거 “허각, 허공과 함께 팀 이루고 싶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17 12:23
2016년 2월 17일 12시 23분
입력
2016-02-17 12:23
2016년 2월 17일 12시 23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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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량현량하 출연
슈가맨에 출연한 량현량하
‘슈가맨’ 량현량하 과거 “허각, 허공과 함께 팀 이루고 싶다”
2000년 초등학생의 나이로 가수로 데뷔해 가요계 센세이션을 일으킨 쌍둥이 량현량하가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이들이 가수 허각, 허공 형제와 팀을 이루고 싶다는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4월 방송된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량하는 “허각과 친하다. 요즘 쌍둥이가 대세니 허각, 허공형제와 량현량하가 팀을 이루면 되겠다”라고 말했다.
량현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쌍둥이 특집을 한 적이 있다. 그때 허각과 친해졌다”라고 말했다.
한편, 량현량하는 1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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