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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열애설’ 백진희 이상형 발언보니? “○○○ 선배님 진짜 좋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17 14:45
2016년 2월 17일 14시 45분
입력
2016-02-17 14:34
2016년 2월 17일 14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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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백진희
사진=방송 캡처화면
‘윤현민 열애설’ 백진희 이상형 발언보니? “○○○ 선배님 진짜 좋다”
배우 백진희가 윤현민과 열애설에 휘말린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 받았다.
백진희는 2013년 7월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 김광규, 박서준과 촬영장에서 만나 장어 도시락을 먹었다. 당시 세 사람은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박서준이 백진희가 이상형으로 김광규를 꼽은 사실을 언급했다.
백진희 역시 “진짜 좋다. 선배님 만나면 기분이 좋다”고 김광규를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김광규가 “이성적으로 호감이 있다는 거냐”고 묻자, 백진희는 곤란한 기색을 내비쳤다. 실망한 김광규는 “나도 너 같은 스타일 안 좋아한다”고 응수했다.
그러자 백진희는 “좋죠. 좋은데…”라며 “우리 엄마도 생각해야 된다”고 선을 그었다. 김광규는 백진희의 엄마와 2세 나이차란 사실에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백진희와 윤현민이 광명 이케아에서 함께 쇼핑을 즐겼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올라왔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윤현민 측은 언론과 인터뷰에서 “윤현민이 백진희와 교제 중이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백진희 측도 “‘내딸 금사월’ 촬영 중 시간이 남아 여러 배우들과 스태프가 함께 쇼핑몰에 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현재 두 사람은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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