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달수가 영환 ‘대배우’에서 첫 단독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달수가 과거에 털어놓은 고민이 팬들사이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오달수는 과거 MBC ‘섹션TV’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큰 고민거리가 바로 코 옆에 있는 점이라고 털어놨다.
이날 인터뷰를 통해 오달수는 “점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의료계도 방법이 없다고 한다”고 덤덤히 말애 웃음을 자아냈다.
오달수는 다른 연예매체 인터뷰를 통해서도 점을 빼거나 키우려고 한 적이 있냐는 질문을 받은 적도 있다. 이 질문에 오달수는 “키우는 건 오바같다”며 “안그래도 점이 점점 커지고 있다. 그래도 절대 뺄 수 없다”고 답했다. 덧붙여 오달수는 “점을 빼면 오달수의 반이 없어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대배우’는 20년째 대학로에서 연극만 하던 장성필(오달수 분)이 영화계에 도전하며 겪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로 오는 3월 중 개봉 예정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