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열애설’ 백진희 자신 있는 신체부위? “마른 편이지만 엉덩이는 좀 있다” 솔직+화끈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2월 17일 15시 18분


윤현민 백진희

사진=방송 캡처화면
사진=방송 캡처화면
‘윤현민 열애설’ 백진희 자신 있는 신체부위? “마른 편이지만 엉덩이는 좀 있다” 솔직+화끈

배우 윤현민과 열애설에 휩싸인 백진희가 자신 있는 신체 부위를 언급한 발언이 눈길을 모았다.

백진희는 2013년 12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인터뷰에서 ‘자신의 외모가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마음에 든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그는 “내가 뭘 한다고 해서 예뻐지지 않는다”면서 “생긴 대로 살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가 어디냐는 질문에 백진희는 엉덩이를 꼽았다. 그는 “몸이 마른 편인데 엉덩이는 좀 있다”면서 “보여드릴 수도 없고”라고 아쉬워했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백진희와 윤현민이 광명 이케아에서 함께 쇼핑을 즐겼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올라왔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윤현민 측은 언론과 인터뷰에서 “윤현민이 백진희와 교제 중이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백진희 측도 “‘내딸 금사월’ 촬영 중 시간이 남아 여러 배우들과 스태프가 함께 쇼핑몰에 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현재 두 사람은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