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김숙 윤정수 위해 이병헌 빙의…폭소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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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17일 18시 40분


‘님과 함께2’ 김숙 윤정수 위해 이병헌 빙의…폭소 절정

‘님과 함께2’ 김숙이 윤정수에게 이병헌표 마사지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16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윤정수와 김숙의 가상 결혼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생일을 맞은 윤정수는 김숙에게 당한 설움을 갚기 위해 김숙에게 집안 살림을 시켰다. 마지못해 청소를 시작한 김숙은 윤정수에게 피곤하다며 마사지를 요구했다.

이에 김숙은 갑자기 수건이 필요하다며 수건을 갖고 오더니 팔에 걸쳤다. 이어 김숙은 영화 ‘내부자들’에서 외팔 연기를 펼쳤던 이병헌이 안마를 하는 모습을 흉내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숙과 윤정수는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차진 웃음을 선사해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들은 시청률이 7%가 넘으면 실제로 결혼을 하겠다고 공약을 건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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