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줘’ 강하늘 이솜 키스신 물어보니 “가장 설렜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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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17일 20시 40분


‘좋아해줘’ 강하늘 이솜 키스신 물어보니 “가장 설렜던 것 같다”

배우 이솜이 강하늘과의 키스신을 언급했다.

3일 진행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영화 ‘좋아해줘’의 배우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 박현진 감독이 참석했다.

강하늘과 호흡을 맞춘 이솜은 영화 촬영 중 가장 설렜던 것에 대해 키스신이라고 말했다. 이솜은 “강하늘이 내가 다가가니까 좋아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 주연의 ‘좋아해줘’는 대책 없이 ‘좋아요’를 누르다 진짜 좋아져 버린 여섯 남녀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17일 개봉.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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