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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디오·유영진, 프로젝트 ‘스테이션’ 신곡 듀엣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6-02-18 08:00
2016년 2월 18일 08시 00분
입력
2016-02-18 08:00
2016년 2월 18일 0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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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프로젝트 듀엣의 엑소 디오-작곡가 유영진.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의 디오와 가수 겸 작곡가 유영진(사진)이 듀엣으로 나선다.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장기 프로젝트 ‘스테이션’의 두 번째 주자로 디오와 유영진이 나선다. 두 사람이 부른 신곡 ‘텔미’를 19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텔미’는 연인이 떠난 후에 사랑을 깨닫는 남자의 독백을 담은 곡이다. 유영진은 1990년대 가수로 활동했고, 이후 SM의 작곡가로 나서고 있다.
‘스테이션’은 SM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로 52주간 매주 금요일 가수들과 프로듀서, 작곡가 등이 협업한 곡을 선보인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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