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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 “유행따라 독감 걸려, 양해 바란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18 16:07
2016년 2월 18일 16시 07분
입력
2016-02-18 16:07
2016년 2월 18일 16시 07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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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 “유행따라 독감 걸려, 양해 바란다”
배우 류준열이 독감에 걸렸다고 말했다.
류준열은 18일 오후 1시30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셀레나홀에서 열린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시작하기에 앞서 죄송하고 불편한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요새 독감이 유행이라고 하는데, 그 유행을 따라 감기에 걸렸다. 기침이 나오고 목소리가 이래도 양해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류준열은 컨디션이 안 좋은 상태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는 일정을 마친 뒤 병원에 입원할 것으로 전해졌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쌍문동 청년 4인방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의 아프리카 나미비아 여행기를 담아낸다. 19일 밤 9시 45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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