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배우 김정은 “예비신랑 이혼 후 교제 시작, 일방적 보도 유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18 20:28
2016년 2월 18일 20시 28분
입력
2016-02-18 20:04
2016년 2월 18일 20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동아DB
배우 김정은 “예비신랑 이혼 후 교제 시작, 일방적 보도 유감”
결혼을 앞둔 배우 김정은이 예비신랑과 관련한 보도에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정은의 소속사 심 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오후 “예비신랑이 지난 2009년 이혼 한 후 김정은과 3~4년이 지나 서로 힘든 시기에 만나 의지하며 사랑을 싹 틔우기 시작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2015년 연말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행복한 출발 시점에 일방적인 보도에 유감을 표한다. 결혼은 배우 개인적인 사생활인 만큼 존중해줘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정은의 예비신랑이 한 차례 이혼을 하고 초등학생 딸을 둔 한 살 연상 재미교포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미국 시민권자인 김정은의 예비신랑은 현재 서울 여의도 IFC몰에 입주해 있는 외국계 금융투자사에서 펀드매니저로 근무 중이며 준수한 외모의 훈남으로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졌고, 김정은을 만날 당시인 3년여 전 아내 A씨와 이혼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해 12월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다음 달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다음은 김정은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심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김정은과 예비신랑 보도 관련 공식 입장을 드립니다.
예비신랑이 지난 2009년 이혼 한 후 김정은과 3~4년이 지나 서로 힘든 시기에 만나 의지 하며 사랑을 싹 틔우기 시작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2015년 연말 결혼을 약속 하였습니다.
두 사람의 행복한 출발 시점에 일방적인 보도에 유감을 표합니다. 결혼은 배우 개인적인 사생활 인 만큼 존중해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공인이 아닌 예비신랑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김정은은 앞으로 한 가정의 아내로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리고, 배우로써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여자라서” 월급 14만원 적게 줘…유통·식품업 37곳 적발
한국, ‘젊은 대장암’ 세계1위 …전문의 “이 식품은 피해라”
정부, 생활 속 ‘좁쌀 규제’ 없앤다…야영장 텐트 소재 제한-폐교건물 대부 제한 완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