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리멤버, 남궁민 시청률 공약 지키러 20일 가로수길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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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19일 13시 10분


‘종영’ 리멤버, 남궁민 시청률 공약 지키러 20일 가로수길行

배우 남궁민이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시청률 공약을 지키기 위해 팬들 곁을 찾아간다.

19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남궁민이 시청률 공약 이행을 위해 팬들과 셀카를 찍으러 간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300명에게 직접 셀카를 찍어주며 간단한 선물도 전달 예정이다.

장소는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토요일 오후시간을 감안한다면 많은 팬들이 응집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궁민은 ‘리멤버 – 아들의 전쟁’에서 분노조절장애 금수저 남규만역으로 분해 최고의 악역으로 평가 받았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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