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우리나라 여성들 사고 문제”…여성 일반화 논란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2월 19일 13시 33분


‘썰전’ 전원책 “우리나라 여성들 사고 문제”

썰전 전원책이 한국 여성을 향한 발언에 눈길을 끈다.

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정부의 다자녀 정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원책은 “우리나라 여성들 사고에 문제가 있다. 결혼할 때 상대 남성의 작장, 연봉, 아버지 등을 따진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시민은 “다 그런 것은 아닐 거다”라고 반론했고 전원책은 “이세상 모든 남성이 김구라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