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측 “계약 만료? 아직 많이 남았다”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2월 19일 13시 48분


배우 박소담. 동아닷컴DB
배우 박소담. 동아닷컴DB
박소담 측 “계약 만료? 아직 많이 남았다”

배우 박소담 소속사가 계약 만료 건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19일 연예매체 스타뉴스가 박소담이 최근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돼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다고 단독보도했다.

이에 대해 박소담 측은 “아직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FA설은 어불성설이다”라고 난색을 표했다.

한편, 지난해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을 통해 이름을 알린 박소담은 영화 ‘베테랑’ ‘사도’에 출연했다. 강동원 김윤석과 호흡을 맞춘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녀 영신을 열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최근 연극 ‘렛미인’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