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여성 일반화 망언? “우리나라 여성들 사고 문제”…유시민 “다 그런 건 아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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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19일 13시 55분


‘썰전’ 전원책, 여성 일반화 망언? “우리나라 여성들 사고 문제”…유시민 “다 그런 건 아닐 것”

썰전 전원책이 한국 여성을 향한 발언에 눈길을 끈다.

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정부의 다자녀 정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원책은 “우리나라 여성들 사고에 문제가 있다. 결혼할 때 상대 남성의 작장, 연봉, 아버지 등을 따진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시민은 “다 그런 것은 아닐 거다”라고 반론했고 전원책은 “이세상 모든 남성이 김구라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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