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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유병재, 매니저 유규선 사생활 폭로 “어머니 편찮으시다고 해서 휴가 줬더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19 15:05
2016년 2월 19일 15시 05분
입력
2016-02-19 14:11
2016년 2월 19일 14시 11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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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유병재
사진=배우학교에서 활약중인 유병재/현생인류보고서 방송캡처
‘배우학교’ 유병재, 매니저 유규선 사생활 폭로 “어머니 편찮으시다고 해서 휴가 줬더니…”
‘배우학교’ 유병재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수염을 밀어 화제가 된 가운데, 친구이자 매니저 유규선 사생활 폭로 발언이 눈길을 끈다.
2015년 방송된 JTBC ‘현생인류보고서 - 타인의 취향’에서 유병재는 유규선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이날 유병재는 “유규선의 어머니가 편찮으시다고 해서 휴가를 줬다”며 “그런데 여자친구랑 제주도에 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옆에서 (유규선의 모습을) 많이 보고 배운다”며 “아들을 낳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8일 오후 방송된 ‘배우학교’에서는 연기수업을 위해 수염을 깎는 유병재와 박두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염을 깎은 후 유병재와 박두식의 모습을 본 학생들은 “훨씬 젊어 보인다”며 “이제야 좀 동생 같아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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