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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여성에 돌직구 "우리나라 여성들 사고에 문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2-19 14:38
2016년 2월 19일 14시 38분
입력
2016-02-19 14:36
2016년 2월 19일 14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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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유시민 김구라. 사진=JTBC 썰전
썰전 전원책 여성에 돌직구
썰전 전원책의 한국 여성을 향한 발언에 눈길이 모인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정부의 다자녀 정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원책은 "우리나라 여성들 사고에 문제가 있다"라며 "결혼할 때 상대 남성의 직장이 어딘지, 연봉이 얼만지, 아버지가 누구신지 등을 엄청 따진다"고 말했다.
이에 유시민은 "다 그런 것은 아닐 것"이라 반론했고, 전원책은 "이세상 모든 남성이 김구라는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전원책의 발언은 "모든 남성이 김구라처럼 다 돈을 잘 버는 것은 아니다"라는 뜻을 내포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썰전 전원책 여성에 돌직구
동아경제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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