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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썰전’ 전원책, 피규어 불만 “왜 유시민만 미남?”…김구라 반응 보니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19 15:04
2016년 2월 19일 15시 04분
입력
2016-02-19 15:02
2016년 2월 19일 15시 0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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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사진=썰전 전원책 유시민 방송화면 캡처
‘썰전’ 전원책, 피규어 불만 “왜 유시민만 미남?”…김구라 반응 보니 ‘폭소’
‘썰전’이 18일 방송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전원책의 피규어 불만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썰전’에서 전원책은 MC 김구라와 두 논객을 본 뜬 피규어를 보고 “왜 유시민만 미남으로 만들어놨냐”고 불만을 털어놨다.
이에 김구라는 “실물을 그대로 찍어 만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유시민은 “그게 바로 원판 불변의 법칙”이라고 거들어 폭소케 했다.
한편, 18일 ‘썰전’ 154회는 시청률 4.9%(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를 기록, 이날 방송된 비지상파 프로그램 중 전체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지난 5일 작성된 자체 최고 시청률 3.8%를 뛰어 넘는 것이다.
두 논쟁의 설전에 분당 최고시청률은 6.8%까지 올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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