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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우리나라 여성들 사고 문제”…과거 여성 일반화 발언 재조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19 16:28
2016년 2월 19일 16시 28분
입력
2016-02-19 16:17
2016년 2월 19일 16시 17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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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우리나라 여성들 사고 문제”
썰전 전원책이 한국 여성을 향한 발언에 눈길을 끈다.
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정부의 다자녀 정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원책은 “우리나라 여성들 사고에 문제가 있다. 결혼할 때 상대 남성의 작장, 연봉, 아버지 등을 따진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시민은 “다 그런 것은 아닐 거다”라고 반론했고 전원책은 “이세상 모든 남성이 김구라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18일 방송에서 유시민은 입주 기업이 피해를 입은 것에 대해 “북한은 손가락이 베인 것이지만 우리는 손가락이 몇 개 잘려나간 것”이라고 비판했다.
전원책은 “그동안 달랠 만큼 달랬다”며 “중국도 북한을 달래려 애썼다. (김정은은) 왕 돌아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북한 핵개발 논란에 대해 유시민은 “(광명성 4호는) 여하튼 로켓이며 그 위에 탑재체를 얹어 지구 궤도에 올렸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전원책은 “미사일 기술 획득을 위한 하나의 연습단계라고 볼 수 있다”며 “위성용 로켓으로 보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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