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우리나라 여성들 사고에 문제 있다”…여성 일반화 논란 재조명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2월 19일 16시 44분


썰전 전원책

‘썰전’ 전원책 “우리나라 여성들 사고에 문제 있다”…여성 일반화 논란 재조명

썰전 전원책이 한국 여성을 향한 발언에 눈길을 끈다.

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정부의 다자녀 정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원책은 “우리나라 여성들 사고에 문제가 있다. 결혼할 때 상대 남성의 작장, 연봉, 아버지 등을 따진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시민은 “다 그런 것은 아닐 거다”라고 반론했고 전원책은 “이세상 모든 남성이 김구라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18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북한이 핵 개발을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전원책은 김구라와 유시민에게 북한이 핵개발하는 이유에 대해 “①우리나라를 때리려고 ②미국 때리려고, ③심심해서 ④북한 국내 정치 때문에 ⑤엿 바꿔 먹으려고”의 다섯 가지 보기를 제시하며, “정답은 ‘한국을 때리려고’와 ‘북한 정치 때문’”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