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기안84, 집 못 구해 떠돌이…‘웹툰같은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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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20일 09시 14분


나혼자산다 기안84
나혼자산다 기안84
나혼자산다 기안84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웹툰작가 기안84 회사 생활 모습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웹툰 작가 기안84이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기안84는 집을 구하지 못해 4개월 동안 친구, 담당자 집은 전전하고 있는 상황인 기안84는 회사 화장실에서 머리를 감고 세안을 하기도 했다.

또 기안84는 4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집을 못구해 친구나 주변인들의 집을 전전하며 생활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기안84는 "마감에 자주 늦었다. 늦어도 재미있는 게 나은 거 같았다"라며, "저에게 피해가 크더라. 절에서도 그려보고 다 해봤지만 네이버에서 들어오라고 하더라"라며 언급했다.

이에 이국주는 “웹툰계의 전현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나혼자산다'는 결혼 적령기를 넘긴 스타들이나 기러기 아빠들이 사는 모습을 그리는 리얼 다큐 형식의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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