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류준열 영어실력, 막힘없이 술술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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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20일 10시 51분


'꽃보다청춘' 류준열
'꽃보다청춘' 류준열
'꽃보다청춘'에 출연한 배우 류준열의 영어실력이 화제다.

19일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방송에서 아프리카로 떠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류준열은 방송에서 호텔 예약부터 차량 렌트까지 곳곳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류준열은 차의 가격과 관련해 현지인과 대화를 나누던 중 공항과 같은 가격에 보험료가 더 비싸다는 사실을 알게돼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류준열은 현지인에게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하며 "보험료가 차보다 비싸다. 만약에 이 금액이면 빌리지 않겠다. 돈이 없다. 알겠냐"고 자신의 의사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1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평균시청률 12.7%, 최고시청률 14.7%를 기록하며 시작부터 '꽃시리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구민회 동아닷컴 기자 dan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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