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영어 실력, 꽃청춘 리더십 눈길…여행 전문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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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20일 11시 32분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방송화면 캡처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방송화면 캡처
류준열 영어 실력 ‘든든’

류준열의 영어 실력으로 위기를 극복했다.

1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아프리카로 떠난 '응팔 브라더스'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류준열은 유창한 영어실력을 선보이며 여행 동선 계획을 세우는 등 든든한 면모를 과시했다.

류준열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여행 시작부터 리더십을 발휘했다.

경유지인 싱가포르 공항에 머물렀을 때도 안재홍과 고경표에게 나미비아 여행 책자를 보면서 "분담해서 여행 계획을 세우자"고 말했다. 또 유심을 구입하거나 렌터카를 빌릴 때도 먼저 나서서 모든 걸 진행했다.

여행을 지휘하는 류준열에게 제작진은 “인스타그램에 여행 사진이 많은 걸 봤다”고 말을 걸었다.

이에 류준열은 "여행을 평소에도 정말 좋아한다"면서, "일본,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라오스 등 다양한 지역을 많이 다녀봤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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