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영임 과거 빼어난 미모 공개…우아한 기품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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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20일 15시 36분


‘사람이 좋다’ 김영임 과거 빼어난 미모 공개…우아한 기품은 덤

국악인이자 이상해 아내인 김영임이 과거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원조 코미디언 이상해, 명창 김영임 부부의 부부생활과 인생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영임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그는 커다란 눈망울, 깎아놓은 듯 부드럽고 높은 콧날 등이 마치 서양 여배우를 연상케 할 정도였다.

특히 김영임은 현재에도 무대에 화려한 메이크업을 한 채 공연을 하며, 여전히 단아하고 우아한 기품과 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영임은 이날 방송에서 위암 수술을 받은 남편을 보며 “정말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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