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무한도전 하상욱, ‘안자면 이리와 좀 안자’…“女心 자극 시 일부러 쓰기도 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21 15:23
2016년 2월 21일 15시 23분
입력
2016-02-21 15:23
2016년 2월 21일 15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무한도전 하상욱
사진=하상욱 인스타그램
무한도전 하상욱, ‘안자면 이리와 좀 안자’…“女心 자극 시 일부러 쓰기도 했다”
시인 하상욱이 ‘무한도전-못친소(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페스티벌’에서 꾸밈 없는 매력을 발산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도 재조명받았다.
‘SNS 공감 시인’으로 불리는 하상욱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안자면 이리와 좀 안자’ 등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시에 대해 언급했다.
하상욱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시를 일부러 쓰기도 했다. 나도 남자니까, 여자들이 좋아해주는 게 좋지 않느냐. 노리고 쓴 것도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런 류의 시를 쓴 후부터 여성들의 시각이 달라졌다. 이전까지는 강연을 갔을 때나 누군가를 만났을 때 나를 향한 시각이 ‘웃긴 사람’이었다면, 여심을 자극한 후로는 ‘설레는 글을 쓰는 사람’으로 변했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상욱은 6일부터 3주간 방송된 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 시즌2’에서 완벽한 민낯 공개 등 솔직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무한도전’ 방송에서 하상욱은 줄무늬 홈웨어 차림으로 메이크업을 모두 지운 채 부스스한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폭소를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군대가기 싫어’…102㎏으로 살 찌워 4급 받은 20대, 징역형 집유
아파트 분양권 매매시 ‘플피·마피·초피·손피’…이게 다 무슨 뜻
“대통령을 뽑았더니 영부남?” 활동 중단 김 여사의 향후 행보는? [황형준의 법정모독]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