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는 활동량이 적어 수분을 많이 섭취하지 않아 몸 밖으로 노폐물이 배출될 기회가 줄어들며 체내에 독소가 쌓이게 된다. 독소는 순환계에 남아 신체기능을 방해하고 숙변과 유해가스를 만들어 노화와 각종 질병을 초래해 방치해선 위험하다.
개그우먼 문영미는 고기 마니아다. 이런 식습관 때문에 과거 비만으로 인한 대사증후군 진단을 받은 바 있다. 충격을 받은 그는 운동과 식단조절을 병행하며 체중 감량을 위해 180도 달라진 생활의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고군분투하는 문영미에게 제작진은 도움을 주기 위해 ‘이것’을 제시한다. 그로부터 일주일 후, 문영미의 몸에는 어떤 변화가 나타났을까. 오후 7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