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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 문방구 게임에 푹 빠져…집 한채 날릴 기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22 10:00
2016년 2월 22일 10시 00분
입력
2016-02-22 09:58
2016년 2월 22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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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
사진=방송 캡처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 문방구 게임에 푹 빠져…집 한채 날릴 기세?
배우 이범수가 아이들과 동네 문방구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범수가 딸 소을이, 아들 다을이(소다 남매)와 동네 문방구를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범수는 소다 남매에게 “(장난감) 하나씩만 고르라”고 말했다. 이후 문방구를 둘러보던 그는 아이들 장남감이 신기한 듯 눈을 떼지 못했다.
특히 이범수는 문방구 앞에 설치된 게임기에 관심을 보였다. 게임을 해보더니 “이거 살짝 흥분되는데”라며 승부욕에 불타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정신을 차린 이범수는 “이래서 집 한 채 날리는 거야”라고 자책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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