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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개리 어떡하지”… ‘런닝맨’ 송지효, 진백림 공격에 ‘진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22 11:15
2016년 2월 22일 11시 15분
입력
2016-02-22 10:45
2016년 2월 22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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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런닝맨’ 송지효가 멤버들의 진백림 공격에 진땀을 뺐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띠동갑 연예인들과 함께하는 영화 ‘인턴’ 콘셉트 레이스 특집으로 이홍렬, 유열, 김도균, 안길강, 김원해, 김조한, 박미선이 출연했다.
이날 지석진은 게임에 나서는 송지효에게 “진백림이 보고 있다”고 농담했다. 이를 들은 송지효는 크게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이어진 게임에서 유재석은 실로폰으로 ‘딩동댕’을 쳤고, 송지효는 “이거 안다. 전국 노래자랑”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아니다. 진.백.림.멍”이라며 송지효를 놀렸다.
한편 진백림은 송지효와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는 대만 배우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윤우열 인턴기자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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