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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신고은 “생얼의 참을 수 없는 창피함” 꿀피부 인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29 15:54
2016년 2월 29일 15시 54분
입력
2016-02-22 12:09
2016년 2월 22일 12시 0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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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신고은
사진=신고은 소셜미디어
‘복면가왕’ 신고은 “생얼의 참을 수 없는 창피함” 꿀피부 인증
뮤지컬배우 신고은이 ‘복면가왕’에서 열창해 화제가 된 가운데 그녀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신고은은 과거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피현정에디션 모찌클린져 지면 촬영날. 생얼의 참을 수 없는 창피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신고은은 세수하는 행동을 취하고 있다.
민낯임에도 굴욕 없는 피부와 외모에 눈길이 간다.
한편, 신고은은 21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만나면 좋은 친구 엠빅’으로 출연해 노래실력을 뽐냈다.
이날 신고은은 “4년 만에 무대에 선 자신을 시험하기 위해 나왔다”고 전했다.
조장혁은 “왜 가수를 하지 않았냐”고 묻자 신고은은 “무대를 좋아하지만 떨리고 울렁거린다”고 답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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