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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방송 中 몰래 방귀 뀐 적 있다”…이유 들어보니 ‘大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22 12:26
2016년 2월 22일 12시 26분
입력
2016-02-22 12:25
2016년 2월 22일 12시 25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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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사진=런닝맨 송지효 캡처
‘런닝맨’ 송지효 “방송 中 몰래 방귀 뀐 적 있다”…이유 들어보니 ‘大폭소’
송지효가 ‘런닝맨’에서 활약을 펼친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0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한 송지효는 솔직 고백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당시 송지효는 “촬영 중에 몰래 방귀를 뀐 적이 있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털어놨다.
이어 송지효는 “사람인데 당연한 것 아닌가”라고 덧붙여 폭소케했다.
한편, 21일 방송에서 송지효는 중국 배우 진백림 언급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지석진은 합동 멀리 뛰기 준비를 하는 송지효에게 “진백림 씨가 보고 있다”고 발언해 그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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