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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이치이 부사장 “‘태양의 후예’, 中서도 최대 기대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22 14:39
2016년 2월 22일 14시 39분
입력
2016-02-22 14:30
2016년 2월 22일 14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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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EW 제공
아이치이 부사장이 ‘태양의 후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중국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 사라 장 부사장은 “‘태양의 후예’는 중국에서도 기대가 높은 작품이다. 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본 드라마는 2016년 중국에서 기대가 많은 작품으로 아이치이, 중국을 대표해 KBS와 제작사 NEW에 감사하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태양의 후예’ NEW의 김우택 대표는 “영화 제작사인데 ‘태양의 후예’로 처음 드라마를 시작하게 됐다. 100% 사전 제작했고, 상당히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우르크라는 낮선 땅에 파병된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멜로드라마다. 오는 2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송다은 인턴기자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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