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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더콰이엇 ‘쇼미더머니5’ 합류…정준하 래퍼 도전? 바비 “예선까진 가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22 15:40
2016년 2월 22일 15시 40분
입력
2016-02-22 15:38
2016년 2월 22일 15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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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더콰이엇
사진=방송 캡처화면
도끼-더콰이엇 ‘쇼미더머니5’ 합류…정준하 래퍼 도전? 바비 “예선까진 가능”
래퍼 도끼와 더콰이엇이 케이블채널 엠넷의 ‘쇼미더머니5’ 프로듀서로 출연하는 가운데, 방송인 정준하가 래퍼 도전에 나설지 관심이 모아진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못친소(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페스티벌2’에서는 정준하와 래퍼 바비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출연진은 정준하가 ‘쇼미더머니5’에 출연할 것이라고 부추기면서 래퍼 바비와 합동무대를 요청했다. 이에 두 사람은 도끼의 ‘연결고리’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바비는 정준하에게 “‘쇼미더머니’ 예선까지는 갈 것 같다”고 용기를 불어넣었다.
앞서 도끼와 더콰이엇의 프로듀싱을 받은 바비는 ‘쇼미더머니3’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22일 엠넷 측에 따르면 도끼와 더콰이엇은 5월 첫 방송을 앞둔 ‘쇼미더머니5’에 프로듀서로 출연을 결정했다.
도끼와 더콰이엇은 제작진을 통해 “또 한 번의 강행군이 벌써부터 긴장되긴 하지만 최선을 다해 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래퍼 선발 기준에 대해선 “기준은 심플하다. 자기만의 랩을 하는 사람, 잘 하는 래퍼를 뽑겠다”면서 “지난 시즌 우승팀 프로듀서였던 것만큼 자신감은 충분하다.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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