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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5’ 합류 도끼-더콰이엇, 은지원-강동원 닮은꼴? “그런 얘기 많이 들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22 16:13
2016년 2월 22일 16시 13분
입력
2016-02-22 16:11
2016년 2월 22일 16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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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더콰이엇
사진=방송 캡처화면
‘쇼미더머니5’ 합류 도끼-더콰이엇, 은지원-강동원 닮은꼴? “그런 얘기 많이 들었다”
래퍼 도끼와 더콰이엇이 케이블채널 엠넷의 ‘쇼미더머니5’ 프로듀서로 출연하는 가운데, 이들의 닮은꼴 스타가 눈길을 모았다.
지난달 7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두 사람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도끼와 더콰이엇은 닮은꼴 스타를 언급했다.
컬투가 도끼에게 “은지원을 많이 닮은 것 같다”고 말하자, 도끼는 “그런 얘기 7살 때부터 들었다”고 인정했다.
이어 “그런데 사실 막상 만나서 옆에 서있으면 별로 안 닮았다”고 설명했다.
뒤이어 더콰이엇은 ‘강동원을 많이 닮았다’는 질문에 “그런 얘기 진짜 많이 들었다”고 대답했다. ‘이런 얘기 들으면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 “좋은 것 같다”고 쿨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2일 엠넷 측에 따르면 도끼와 더콰이엇은 5월 첫 방송을 앞둔 ‘쇼미더머니5’에 프로듀서로 출연을 결정했다. 앞서 두 사람은 ‘쇼미더머니3’에서 프로듀서로 출연, 래퍼 바비의 우승을 이끈 바 있다.
도끼와 더콰이엇은 제작진을 통해 “또 한 번의 강행군이 벌써부터 긴장되긴 하지만 최선을 다해 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래퍼 선발 기준에 대해선 “기준은 심플하다. 자기만의 랩을 하는 사람, 잘 하는 래퍼를 뽑겠다”면서 “지난 시즌 우승팀 프로듀서였던 것만큼 자신감은 충분하다.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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