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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더콰이엇 “참가자 60% 우리 때문에 지원”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22 17:31
2016년 2월 22일 17시 31분
입력
2016-02-22 17:29
2016년 2월 22일 17시 2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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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더콰이엇
사진=쇼미더머니 도끼 더콰이엇 캡처
도끼-더콰이엇 “참가자 60% 우리 때문에 지원” 폭소
래퍼 도끼가 케이블채널 엠넷의 ‘쇼미더머니5’ 프로듀서로 출연하는 가운데, 쇼미더머니3 당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쇼미더머니3에서 더콰이엇은 “우리가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난리가 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도끼는 “(우리가) 프로듀서로 함께한다는 것을 알고 많이 지원했다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더콰이엇은 “아마 60%는 그럴 것”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스윙스는 “정신 차려 도끼. 정신 차리세요”라고 일침을 가해 폭소케 했다.
한편, 22일 엠넷 측에 따르면 도끼와 더콰이엇은 5월 첫 방송을 앞둔 ‘쇼미더머니5’에 프로듀서로 출연을 결정했다. 앞서 두 사람은 ‘쇼미더머니3’에서 프로듀서로 출연, 래퍼 바비의 우승을 이끈 바 있다.
도끼와 더콰이엇은 제작진을 통해 “또 한 번의 강행군이 벌써부터 긴장되긴 하지만 최선을 다해 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래퍼 선발 기준에 대해선 “기준은 심플하다. 자기만의 랩을 하는 사람, 잘 하는 래퍼를 뽑겠다”면서 “지난 시즌 우승팀 프로듀서였던 것만큼 자신감은 충분하다.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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