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이 끝나고 22일 신고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MBC ‘일밤-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신고은은 “오늘 너무 너무 행복한 날이었다. 응원해주시고 노래 잘 들었다고 해주시는 한 분 한 분 댓글, 쪽지 다 읽어봤다. 아무것도 아닌 제게 관심 가지고 기사 써 주신 기자님들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다시는 노래하면 안 되는 사람인 줄로만 알았는데 따뜻한 격려의 말씀들 감사하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신고은은 “정말 많은 힘이 됐다. 언젠가는 내 노력이 배신하지 않을 거라는 걸 믿었고, 떳떳하게 내가 하는 일에 부끄럽지 않도록 남들보다 몇 배는 더 느리지만 꾸준히 쉬지 않고 일했다. 앞으로도 이맘 변치 않고 어디서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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