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에코로바, 갑질 의혹…하청 업체 “죽어버리고 싶다” 왜?
동아닷컴
입력
2016-02-22 23:59
2016년 2월 22일 23시 59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에코로바 갑질 논란
사진=시사매거진2580 방송캡처
에코로바, 갑질 의혹…하청 업체 “죽어버리고 싶다” 왜?
등산용품 판매업체 ‘에코로바’가 하청업체에 대금을 제대로 주지 않는 등 갑질 논란에 휩싸이면서 해당 브랜드에 대한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21일 MBC ‘시사매거진2580’에서는 에코로바 불공정거래 논란이 전파를 탔다.
에코로바와 계약을 맺고 있는 한 하청업체 대표는 “총 42억 계약을 맺었으나 (불공정거래로 인해) 빚더미에 앉게 됐다”며 “죽어버리고 싶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 하청업체 대표는 에코로바 측이 납기를 지키지 못해 계약 금액을 다 줄 수 없다고 통보했고, 위약금을 물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업체 대표는 에코로바에 납품을 마치고 20억 잔금 결제를 기다리던 중이었으나, 에코로바 측에서 이번에는 지퍼 불량이 의심된다며 4800벌을 반품시켰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에코로바 측은 불량과는 관계없는 제품명 라벨까지 교체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에코로바 갑질 논란에 누리꾼들은 해당 브랜드 불매운동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 상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해리포터 ‘투명 망토’ 나온다? KAIST, 액체 금속 복합 잉크 개발
졸리, 유방절제술 흉터 공개…“많은 여성과 공유하고파”
이종호 “과거 김건희에게 3억원 수표로 전달” 법정서 주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